Tel. 02-517-0985
E-mail.mg25frame@gmail.com
Addr. 10-11 Sapyeong-daero, 55-gil,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BY MG25

아티스트김병철 에로 일러스트의 시인

MG25
조회수 6202



현재소속퍼포먼스
프리랜서프리랜서 아티스트




자신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신다면 ?

이름은 "김병철"이고 필명은 "PPASSU"로 활동하고있다.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전공했다. "MICROGEN" 이라는 코믹탐정물 만화를 연재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잘렸다.          생계를 위해 일러스트 일을 시작했다. 운좋게 대학잡지에 고정으로 삽화를 그리게 되면서 

낮에는 삽화를 그리고 밤에는 야한그림을 그리고 있다. 대학삽화는 시사적인 내용이나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서 배울 것도 많아서 제법 마음에 드는 일이다. 하지만 마감시간에 쫓기고 마냥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개인작업을 하면서 

자유롭게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림작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누가 본인에게 제일 잘하는 분야가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어떤 것일까요?

칼럼삽화를 몇년동안 그리면서 생계로 삼다보니  글을 읽고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일을제 일 잘한다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에로 일러스트계에 발을 들여놨으니 이 분야에서 거장이 되고싶다.




어떤 계기로 독특한 컨셉 (야한,,,,)으로 작품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3년전에 섹스칼럼 삽화 의뢰가 들어와서 처음으로 에로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했다.  문화적으로 성에 대해 말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에로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이 금기를 깨는듯한 쾌감이 있어서 즐겁게 작업했다. 그러나 대학잡지이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 칼럼 내용중에 종교를 소재로 했던게 문제가 되어서 연재가 중단되었다.  나름 애착이 있었던 그림이라서 개인작업을 통해서 이어나가고 싶어서 트럼프카드 시리즈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작품들을 보면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시는지?

같은 작업실을 쓰는 동료들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거 같다.  서로의 작업을 보면서 자극 받기도 하고 작업에 대해 조언도 해준다. 오랜 시간 같이 지내다보니 같이 하는 프로젝트들도 조금씩 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일을 오래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듯하다. 이카드 작업을 하면서 영향을 받은곳은 FRONTARMY라는 성인웹진에서 참고를 많이했다. 섹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은 곳이었다. 그리고 , 여러 친구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성적 환타지등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참고했다. 성에대해 한국식으로 불리는 속어들 속에서도 재미나 소재가 있어서 차용했다.






처음 작품을 하셨을 때 주변의 시선이나 평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예상과는 다른 반응이었다. 그리 수위가 높은 수즌은 아니자만 성을 주제로 다른 작업이다보니 꺼려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했다. 쇼핑몰 광고투로 얘기하자면  얼핏보면 그냥 야한그림이다. 헌데, 야한그림에 위트와 서브컬쳐를 섞어서 성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게 만든거 같다. 그리고, 그림체도 나름 세련되게 그려서 젊은층들도 좋아한 듯하다.






앞으로 하고 싶으신 작품 주제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작업을 통해서 에로일러스트 분야에서 거장이 되어가고 싶다. 그리고 인정을 못 받더라도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나갈 수만 있으면한다. 프리랜서일러스트레이터로 오랜기간 작업을 계속 해나가기가 쉽지만은 않은 길이라 생각된다. 백발이 되어서도 섹시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멋질거 같다.  그리고 올해는 작업실 친구들과 격투기를 주제로 전시회를 기획중이다. 격투기 팬으로서 UFC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캐릭터를 별명에 맞게 그릴 계획이다.






작업하시면서 어떨 때 가장 기쁘시고 보람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이야기 해주세요.

그림이 의도한대로 잘 나와준다면 말 할것도 없이 기쁘다. 작품은 작가들에게는 자식과도 같은 거라서 이런 작업은 흐뭇하게 자꾸 보고 싶어진다. 사람들도 같이 아껴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더 힘이난다. 칼럼삽화의 경우 칼럼을 쓴 기자분이 그림이 칼럼과도 잘 맞고 마음에 들어서 자기 책상에 붙여 놓고 있는걸 봤는데 그때 참 보람있고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혹시 존경하는 디자이너 또는 모션그래퍼가 있으시다면? 

지금하고 있는 욕정의카드 작업이 핀업스타일 카드에서 시작을 했다. 국내에서 핀업스타일을 가장잘 표현해내는  "HELLDOG"작가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 문화를 잘 이해하고 표현할 뿐더러 섬세하고 세련된 그의 작품은 정말 많은 자극을 주는 거 같다.

국외로는 "JAMES JEAN" 작가를 가장 존경한다. 대만계 미국인으로 알고 있는데 동서양의 문화를 조화된 작업은 환상적이다. 대학다닐때부터 그의 작업을 좋아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게속 발전하는 그의 작업을 보면서 작가라면 본 받아야할 듯하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권해주실 만한 책이나 소개해 주실만한 책이 있다면?

미노루 후루야의 작품을 추천해주고 싶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은 그 사회의 루저들을 주인공으로 삼고서 그려 나간다. 그중 "심해어"의 주인공은 30대 노총각인데 심해어 처럼 오랫동안 어둡고 깊은 바다속에서 혼자 살고 있다. 문득 위를 올려다보니 친구가 없다는 걸 깨닫고 밀려오는 외로움에 친구를 사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물위로 서서히 떠오르면서 찾아오는 인생의 절망과 희망속에서 한여자를 만나게 되고 조심스레 사랑을 시작하는 노총각의 이야기가 이제는 남의 애기 같지가 않아서 잘 와닿게 되더라. 




최근에 보신 전시회나 작품, 또는 작가들 중에서 추천해 주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MARCH TOKIE 작가님 그림을 좋아해서 서울미술관에서 열렸던 "태도가 형석이될때"  전시회를 보고왔다.  미술관 벽면3층높이에 큰 그림을 작업하셨는데 그런 큰 스케일의 작업을 하고싶게 만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제외한 다른 취미가 있다면 이야기해 주셔요.

취미가 사전적의미로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일,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이라 나오는데 이 세가지 모두를 층족할만한 취미를 생각해보니 이보다 적절한 취미는 없을 거 같다.  욕정의 카드를 작업을 하면서 습관처럼 야한이미지가 보이면 모았는데 이게 취미가 된듯하다.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보고 많은 지인들이 탐을 냈으며 한 친구는 "야동이 소설이라면 야사는 시와 같다"는 명언과 함께 저를 에로일러스트계의 시인으로 삼았다.




본인이 즐겨찾기에 등록한,,,, 소개해주실 만한 Site가 있다면 5개만 소개해주셔요.

http://www.frontarmy.net

http://ffffound.com

http://kawaii999.tumblr.com

https://www.behance.net

여기까지는 욕정의 카드를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던사이트.

http://ingchu.com

욕정의 카드를 연재시켜주는 사이트.




어떤 것이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고, 어떤 것이 본인을 불행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취생활을 한지가 10여년이 넘다보니 지방에 있는 본가에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혼자 살고 있고 작업실에서도 거의 혼자 있을때가 많아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어먹고 살때가 많다.  가끔 본가에 내려가서 새로 태어난 조카도 보면서 가족에게 힐링을 받는 거 같다. 혼자 있을 때가 제일 불행하다.



여가시간에 어떤 것들을 하며 힐링하시나요?

축구를 좋아해서 EPL,BUNDESLIGA,UEFA CHAMPIONS LEAGUE 등을 챙겨보는데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경기라서 자주 밤을 지샐때가 많다. 축구에 조금 미쳐있긴하다.  주말마다 사회인 축구클럽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뛰고 있는데 영하 15에서도 새벽부터 축구를 차러나간다. 평소에는 절대 그시간에 일어나는 일도 없다. 그림을 그리는 직업은 평소에 앉아서 그림만 그리니까 몸을 쓸일이 없다. 축구를 하면서 균형적인 삶을 유지하게 되는 거 같다.



현재 자신을 발전 시키기 위해 현재 공부하고 있는게 있다면 몇 가지만 소개 해주세요.

자신을 발전 시키는 목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다만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자주 찾는 듯하다. 운좋게도 주의에 친구들이 문화예술쪽에 인재들이 많아서 그친구들과 함께 여러 문화생활을 하는게 공부라면 공부라하겠다. 가령 밴드를 만들어서 홍대에서 공연을 한다던지 스케이트보드나 서핑을 탄다던지 그림 외에 다른경험이 좀 더 풍부한 생활이 작품에도 녹아나며 작가생활에도 도움이 되는듯하다.



앞으로 3년뒤, 7년뒤, 10년뒤 자신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설명해 주신다면?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앞날을 상상하기가 쉽지가 않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같은 작업실에 있는 친구들은 각자가 만화를 그리며 작가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나 역시 상황에 따라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다른일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나 나나 크게 다를지 않다고 본다.

다만, 자기 애고를 잘 간직하면서 자기 작업을 계속 유지할 수 만있으면 좋겠다. 프리랜서로 작가생활을 하는 건 참 외롭고 힘겨운 길은듯하다. 오래 버틸 수  있을 때 까지는 이 일을 하고싶은 심정이다.



만약 세미나를 하신다면 어떤 주제로 하시고 싶으신가요??

"한국의 에로일러스트"를 주제로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호주잡지에서 인터뷰할 때도 섹시카드를 작업하면서 Risk가 있었는지 물어봤다. 성이란 주제는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다.  그만큼 작가들이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위험요소가 따른다. 사회마다 규제가 있는데 그속에서 한국작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에로일러스트를 풀어내야 하는지 애기 해 보면 의미가 있을듯하다. 옛날 우리선조들의 춘화를 보면 오히려 지금보다 성에 대해 예술에서는 개방적이지 않았나 싶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나 역시 부족한게 너무나 많은 작가다.  세상에는 정말 괴물같은 작가들이 너무 많다. 오히려 내가 조언을 받고 공부를 더 해야 하는 입장이다. 조언을 하자면, 그림도 소통을 하는 작업이라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가가 담고 있는게 많으면 그림도 그만큼 풍부해질거라 생각된다.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면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표현해보길 권한다. 흥미도 더 생기고 잘 아는 것이니까 말하고자 하는것도 분명해 지니까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INTERVIEW


업계 최고의 회사들과 디자이너들의 알고싶었던 이야기와 그들의 가치관과 생각 등을 엠지이오가 대신 알아보겠습니다.


BEST

MOTIONLAB 

PROGRAM


Get the latest news and various benefits here. 

Subscribe

Tel. 02-517-0985
E-mail.mg25frame@gmail.com
Addr. 10-11 Sapyeong-daero, 55-gil,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BY MG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