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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유재현 월트디즈니를 탈출(?)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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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소속퍼포먼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테크니컬 디렉터, VFX, 그래픽디자인




자신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신다면 ?

안녕하세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탈출을 준비하고 있는 Developer겸 Animator - 청년 유재현입니다.



프로필 중에 눈에 띄는 프로필이 있습니다. 소니 이미지웍스, 블리자드, 디즈니에서 모두 팀전체 최연소라는 명예(?)를 얻으셨는데….     일찍 이 분야로 뛰어든 계기가 있었나요?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이라는 미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었습니다. 그중 모션 디자인이 모션으로 그래픽 디자인에 생명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 더 많은 표현 컨트롤을 갖기 위해서 휴학을 하고 독학으로 컴퓨터 그래픽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 소개에 소개를 거쳐 소니픽쳐스의 서승욱님을 만나 특수효과에 대한 많은 것을 전수 받았습니다. 실제로 처음 프리랜스 잡들을 연결시켜 주시기도 했구요.  그뒤로 Art Center에 돌아갈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은 온라인으로 일리노이 주립대의 Computer Science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작품들에 참여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것보다도 더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구글 공모전 TOP 20 Shortlist 였습니다. 어떻게 공모전에 참여하시게 되었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습니다. 구글 공모전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2012년 말부터 컴퓨터 공학을 정석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픽사의 박정욱님이라는 Global Technical Director분을 시그라프에서 만나면서 가이드라인을 받고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이 제가 상상하는 모든것을 스크린위에 표현하게 해준다면, 컴퓨터 사이언스는 제가 상상하는 모든것을 실제 우주 위에 표현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공부하면서 1년 반이 되가던 찰나, 2014년 초에 구글에서 후원하는 DevArt라는 공모전을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좀 더 공부를 한뒤 내년시즌에 참가하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멀리 두고 있었습니다. 항상하던 프로그래밍 과제를 하던 중, 빅데이터를 가지고 인터엑티브한 데이터 비쥬얼리제이션을 만드는 데모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것을 한번 재출해 봐도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제부터 VFX 아티스트에 관심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VFX아티스트라는 것에 관심을 가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단지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스크린 위에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죠. 그러던 와중에 Particle이란 개념에 대해 알게되고 이것으로 다양한 자연현상들을 표현 할 수 있는것을 알게되고 20대 초중반은 집에서 만들고 싶은 것들을 제작하는 일에만 몰두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VFX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조언을 해주신다면?

VFX에도 여러 분야가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도록 자기 자신을 여러 경험 기회에 던져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경험 기회라는 것은 흔히 학교 그룹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 등이 해당됩니다. 스스로 자극받고 스스로 감명받는 훈련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작업하시면서 어떤 경우에 가장 기쁘시고 보람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이야기 해주셔요.

작업을 하면서 보람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초창기에는 제가 생각한 방식대로 작업물이 나오면서 보람을 느꼈고, 중반기에는 그작업물들이 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을 준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제가 작업하는일, 생각, 디자인이 인류에 어떤 반응을 줄지에 대해 생각하고 거기서 보람을 찾기위해 공부중입니다. 살면서 하는 경험중에 어떤것도 제가 궁극적으로 성취하려는 목적에 도움이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대의 경우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디자이너나 아티스트, 감독 등,,,,인생의 멘토가 될만한 분들을 소개 해주신다면?

존경하는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제가 존경하던 사람 곁에서 일할때도 있고, 그 때가 되면 그 사람이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결국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따라잡을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아직 생각하는게 어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생의 멘토가 없네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권해주실 만한 책이나 소개해 주실만한 책이 있다면?

“특이점이 온다" 라는 책입니다. 레이 커즈와일이라는 구글 엔지니어링 헤드이자 미래학자인 분의 책인데, 서점에서 이 책의 목차를 보시면 제가 왜 권했는지 금방 아실거라 믿습니다.



문화기술 포럼에서 “헐리우드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강연을 듣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함축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사실 내용이 별거 없습니다.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결국 기술문제가 아니라 콘텐트 문자, 자원문자라는것에 다루었고, 기술과 예술이 융합되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나누고 싶었는데 주어진 시간이 30분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래 하고 싶으셨던 꿈이 지금 하시는 일이 맞는지요?  아니라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셔요.

이것또한 계속 변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변할것입니다. 20대 초반에는 모션디자이너가 꿈이였고, 실제로 모션디자이너로 일을 했고, 20대 초중반에는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에 특수효과를 작업하는 것이였고, 실제로 그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중반에는 블리자드에 들어가는 것이였고, 정말로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와우작업을 했구요, 그후에 어려서부터 가보고 싶었던 디즈니 역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가 되는것이 꿈이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즐겨찾기에 등록한,, 소개해주실 만한 Site가 있다면 5개만 소개해주셔요.

http://www.creativeapplications.net/

http://thecreatorsproject.vice.com/en_us

http://fivethirtyeight.com/datalab/

http://trendw.kr/

http://soen.kr/



어떤 것이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고,어떤 것이 본인을 불행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같은 성격에는 아무래도 이부분이 선명하게 나눠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발전을 하는 방향에 있다면, 행복하고 퇴보하는 방향에 있다고 생각되면 불행하다고 느낀적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 말 자체가 일찍이 말한 모든것이 도움이 된다는 제 말에 모순이 될수도 있는것만큼 아직 미성숙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질문인거 같네요. 항상 행복하게 저를 만들수 있는게 무엇인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할거 같네요.



여가시간에 어떤 것들을 하며 힐링하시나요?

저는 특별히 여가시간이란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공부를 하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조금씩 휴식을 취하는게 저만의 힐링 방식인데요. 요는 주말이나 저녁, 퇴근후의 저의 스케쥴이 회사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바쁘다고 해서 딱히 스케쥴이 있는것은 아니구요. 대부분 제가 하고 싶은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합니다. 그렇게 제가 하고 싶은 행동을 할 때 모두가 힐링입니다.



현재 자신을 발전 시키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게 있다면 몇 가지만 소개해 주셔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싶이, 컴퓨터 사이언스를 왜 공부하는지 이야기 했는데요. 최근에는 이에 대한 기본적인 연마와 함께 기계학습을 기초로 하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재밌는 아트결과물을 연결시키려는 공부를 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뒤, 7년뒤, 10년뒤 자신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설명해 주신다면?

3년 뒤 저는 개발자로 있을 것이고, 7년 뒤 저는 더 깊은 개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10년뒤 저는 그 개발을 토대로 새로운 개발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가시기 전에 MG25에서의 세미나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본인은 어떠셨는지요?

한국에서 3개의 대학과 2개의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했는데, MG25에서 했던 강의가 가장 부담 없이 편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이야기를 전 편하게 해서 그나마 여러분들이 공감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소속되어져 있는 디즈니에 대해 홍보하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빅히로 6 라는 영화 많이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 이번에도 제법 비중있는 샷을 맡아서 개발중이랍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을 계획하고 있으신지요? 본인의 PR을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무겁고도 즐거운 질문이네요. 저는 앞으로 콘텐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생각하고, 그에 따른 엔지니어링을 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즉 기획과, 그에 따른 구현,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연마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안에는 컴퓨터공학, 인공지능/기계학습, 컴퓨터 그래픽, 인문학, 심리학 등이 필요 공부과제이구요.





































































































 

INTERVIEW


업계 최고의 회사들과 디자이너들의 알고싶었던 이야기와 그들의 가치관과 생각 등을 엠지이오가 대신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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