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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김동길 가슴으로 작업하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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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소속퍼포먼스
빅슨 커뮤니케이션 아트팀 팀장      www.vixen.co.kr아트 디렉터, 모션디자이너




자신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신다면 ?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빅슨 커뮤니케이션(www.vixen.co.kr) 아트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동길 입니다.



어떻게 모션을 공부하시게 되어 지금까지 오셨는지를 설명해 주신다면? 

어떻게 디자인을 공부하게 되었는지가 맞을 것 같습니다. 원작 장지오노 “나무를 심는사람_프레데리 백” 작품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메이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시절 식목일에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우연히 끝나기 5분정도의 분량을 보고 맘 한구석에 불씨가 된거죠.

고등 학교때 잠깐 애니메이터를 하다가 대학진학을 목표로 미술학원을 잠깐 다녔구요. 하다보니까 할수있다는 마음이 여러가지로 나뉘더라구요. 그러다 선택한 것이 디자인이었습니다. 시각정보미디어 학과에서 멀디미디어를 전공으로 공부하다가 4학년 여름 방학때 취직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중 입사하게 된 회사가 지금 있는 곳입니다.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아직 시작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영상 작업외에 본인이 좋아하시는 것들을 몇가지만 말씀해주신다면?

자전거 타면서 비틀즈 음악 듣기.  서점에서 훑어보는 수많은 책.  좋아하는 영화를 Skip해 가며 보기.  오가며 적어둔 메모들.  어머니에게 전화하기





본인의 디자인 또는 모션 스타일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필요없는 모든 것이 빠진 상태.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상업적인 일을 하다보니… 커뮤니케이션에 충실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스타일이나 모양보다는 추구할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작업시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작업에 임하시나요?

거짓말하지 않기.



개인 작업물들 중에 공모전에 내셨던 것들을 예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개인 작업을 계속 하고 있으신지요? 직장인들에게 개인 작품활동의 장점을 이야기 해 주신다면?

학생 시절 mnet스테이션 아이디 공모전을 했었는데요… ‘비오는 날’이란 작업으로 MG25 갤러리에 올렸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몇가지 작업물을 공유했던 것 같아요. 이곳(MG25)이 아마도 우리들에겐 놀이터 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항상 친근 합니다. 개인 작업 보다는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낙서하거나 메모하는 수준입니다. 머릿속엔 온통 뭔가로 가득하잖아요. 디자이너라면 가만두기 어려울 거에요. 스스로를 확인해보는 작업인 것 같아요. 이것이 장점이든 아니든지간에 개인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존경하는 디자이너나 모션그래퍼 등,,,,인생의 멘토가 될만한 분들을 국내외로 소개 해주신다면?

국외_아이브,스탁,사그마이스터,사토카시와,모리슨,무나리,데이빗 린치…… 그리고 아인슈타인. 국내_백남준,이우환,백종렬,조수용,조한상,유광굉,정기용,홍상수…… 아.. 많아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권해주실 만한 책이나 소개해 주실만한 책이 있다면?

놀이도감 (오쿠나리 다쓰 저 | 김창원 역 | 진선출판사)

자연도감 (사토우치 아이 글 |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 김창원 역 | 진선출판사)

모험도감 (사토우치 아이 글 |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 김창원 역 | 진선출판사)

저를 가장 신나게 만들었던 책이거든요.



최근에 보신 영화 또는 영상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그 이유와 함께 이야기 해주세요 .

노킹온 해븐스도어(1997) 가끔식 툭, 하면 보는 영화에요. 데킬라가 뭔지 알려준 영화입니다.



본인이 즐겨찾기에 등록한,,,, 소개해주실 만한 Site가 있다면 5개만 소개해주셔요.

www.googleartproject.com

www.manystuff.org

www.ted.com

www.designboom.com

www.archdaily.com


 

어떤 것이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고, 어떤 것이 본인을 불행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행복하다 불행하다라고 분리해서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자신을 발전 시키기 위해 현재 공부하고 있는게 있다면 몇 가지만 소개해주셔요.

공부라고 생각해보진 못했는데요… 주어진 항목을 구분 지어 배우거나 익히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하게 관심 같고 배우려고 합니다. 공부는 습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습관들을 유지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와중에 최근에는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요. 의자에서 볼 수 있는 레이아웃이나 책이 가지는 본질적인 형태나 구성, 글의 감정적인 표현구분에 대한 이해, 음악이 주는 풍요로움. 

만화에서 넘겨지는 시퀀스의 배열등에 관심 있습니다 .



앞으로 10년뒤 자신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설명해 주신다면?

지금보다 더 외로워 질거같고, 그것들에 익숙해 질것이며, 그만큼 더 깊어 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관심 있어하는,,,,Creative 관심분야를 생각나는대로 적어 주셔요

건축,집,의자,칫솔,라이타,책,노트,술,캠핑,자전거,식물.



현재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연애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세미나를 하신다면 어떤 주제로 하시고 싶으신가요?

모두들 한권의 책을 읽는다기 보다는 면밀히 보고, 와선 낱낱이 뜯어보는 거에요. 책의 무게부터 시작해서 크기 글씨들의 구성과 종이의 느낌, 냄새, 부피감… 뭔가를 찾다 보면 무엇이든 나오지 않을까요? 일련의 이런 과정을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라면 정말 재밋을 것 같아요.






INTERVIEW


업계 최고의 회사들과 디자이너들의 알고싶었던 이야기와 그들의 가치관과 생각 등을 엠지이오가 대신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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