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ine Defrance와 Melvin Le Riboter가 제작하고 어도비가 스폰서한 모션그래픽 영상입니다. 다른 요소 없이 도형과 색으로 화면을 구성하여 바우하우스의 디자인과 신조형주의의 조형을 재해석히였으며 당시의 기술에 비해 많은 진보를 이룬 영상에 이를 넣음으로서 발전시켰습니다. 신조형주의를 계승하듯이 영상 또한 간결한 움직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면이 입체적으로 변화하여 착시를 불러일으키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면서 기본 조형으로서의 면의 특징을 극대화합니다. 당대에 사용되었던 색감을 사용하고 필름 효과를 넣어 영상에서 주제로 하는 디자인의 시대상을 암시하며 분위기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