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회사 1stAveMachine BA에서 작업한 콜라주 스타일의 모션그래픽입니다. 15명의 팔로워만 있어도 수익이 나오는 팟캐스트의 특징을 소개하며 부담없이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합니다. 실사 이미지를 파트별로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여 딱딱함 없이 움직임을 줄 수 있게 만들었으며 동시에 독특한 감성도 보여줍니다. 화면안에 등장하는 오브젝트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이에 더해 선 효과등의 적절한 이펙트들을 넣음으로서 화면의 전반적인 밀도를 높였습니다. 한 가지 구도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구도를 사용하였으며 특히나 인물이 로우앵글에서 앞으로 달려가는 장면에서는 화면의 완성도가 높고 인물의 다리를 과장하여 움직임을 돋보이게 했다는 점에서 디자이너의 역량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