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션디자이너 'Martin de Peyer'가 만든 생태적 디자인과 업사이클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디자이너 그룹'MOINS PIRES'의 소개영상입니다. 영상은 추상적으로 상상하게끔 이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상의 메세지에 공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리소그래피 인쇄방식에 큰 영감을 받아 영상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리소그래피 형식으로 통합시켰습니다. 3D와 2D를 조화롭게 사용하였으며 공예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많은 질감과 디지털효과를 적용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톤앤매너'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는 디자인과 모션들은 보는이에게 편안함을 주어 지루하지않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과하지않은 효과음들로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