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 Production House에서 제작한 양털부츠 브랜드 EMU Australia의 광고 영상입니다. 거대화시킨 캐릭터가 부츠를 신고 도심이나 공원 등의 여러 장소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EMU 방식으로 생활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스토리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신체 비율을 하체가 부각되게 그리고, 위를 올려다보는 구도를 많이 사용하는 등 신발에 시선이 집중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으며, 실제 풍경에 캐릭터를 얹는 방식의 라이브 액션 영상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