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rrow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Sent'입니다. 지구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은퇴한 우주 비행사이자 엔지니어인 Louise Treu 박사가 인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안고 지구 밖으로 탐사 로봇을 발사시키는 내용을 다루었는데, 1분 30초 가량의 짧은 애니메이션이지만 탄탄한 스토리가 짜여 있는 점에서 제작 팀의 기획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장면마다 샷의 크기를 다양하게 사용해주어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면서 몰입도를 높여주었고, 컴퓨터 화면 클로즈업 같은 씬에서 캐릭터의 얼굴이 화면에 비치는 등 장면 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 밖에도 개별 소스의 퀄리티나 전체적인 컬러감, 붉고 푸른 색의 빛 표현 등 참고할 점이 많은 영상입니다.
The Furrow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Sent'입니다. 지구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은퇴한 우주 비행사이자 엔지니어인 Louise Treu 박사가 인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안고 지구 밖으로 탐사 로봇을 발사시키는 내용을 다루었는데, 1분 30초 가량의 짧은 애니메이션이지만 탄탄한 스토리가 짜여 있는 점에서 제작 팀의 기획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장면마다 샷의 크기를 다양하게 사용해주어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면서 몰입도를 높여주었고, 컴퓨터 화면 클로즈업 같은 씬에서 캐릭터의 얼굴이 화면에 비치는 등 장면 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 밖에도 개별 소스의 퀄리티나 전체적인 컬러감, 붉고 푸른 색의 빛 표현 등 참고할 점이 많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