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의 [From Midnight To Sunrise]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Ibiza’란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크러쉬는 이비자 클럽이 연상되는 곡을 썼지만, 실제로는 그 장소에는 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사에도 굳이 그 공간에 갈 필요는 없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상상만 했던 그 공간을 고차원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화면이 트랜지션 되면서 다양한 오브젝트가 나오는데, 내면의 잠재된 무의식 속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가사에 맞는 그래픽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가사를 표현하며, 세기말 감성,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히피감성도 느껴지는 뮤비입니다. 영상 시작에선 해변에서 컵으로 줌아웃되고, 마지막에는 컵으로 줌인되는 수미상관 구조를 사용해 연결성을 줬습니다.
크러쉬의 [From Midnight To Sunrise]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Ibiza’란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크러쉬는 이비자 클럽이 연상되는 곡을 썼지만, 실제로는 그 장소에는 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사에도 굳이 그 공간에 갈 필요는 없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상상만 했던 그 공간을 고차원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화면이 트랜지션 되면서 다양한 오브젝트가 나오는데, 내면의 잠재된 무의식 속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노래의 가사에 맞는 그래픽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가사를 표현하며, 세기말 감성,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히피감성도 느껴지는 뮤비입니다. 영상 시작에선 해변에서 컵으로 줌아웃되고, 마지막에는 컵으로 줌인되는 수미상관 구조를 사용해 연결성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