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bZ4X 전기차의 배출가스가 없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Leave No Trace)라는 메세지를 그린 스크린맨을 이용하여 전달한 광고영상입니다. 배경과 함께 사라지는 그린스크린맨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친환경 메세지를 재치있고 직관적으로 포현하였습니다. 영상의 시작부분에서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과, 우리가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영화 장면 뿐만이 아니라 물병 챌린지, 달 착륙장면 등 다양한 사건들을 오마주하면서 더욱 그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과 재치를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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