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SMCU 시즌2인 미니 5집 'Whiplash'의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멜트미러에서 총괄 디렉을 맡아 제작 되었습니다. 직전 뮤직비디오에 비해 미니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색 세트장에서는 직선적인 구도와 물체에 초점을 맞춘 장면들을 주로 사용하여 빠른 카메라 전환으로 장면을 자연스럽게 이어 연결하였습니다. 야외를 배경으로 한 촬영지에서는 로우 앵글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1분 59초에는 일반카메라를 사용해 피사체가 직접 촬영하는 등 한번씩 직선구도를 깨는 구도도 보여줍니다. 직전 뮤직비디오와 달리 CG가 많지 않으며 사용된 CG또한 직전 뮤직비디오처럼 색감을 화려하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색감을 절제되게 사용하여 CG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영상이 미니멀하게 보이는 것에 더욱 힘을 주며 세련돼 보이게 하였습니다. 야외세트장을 제외하고는 무채색으로 색감을 조절하여 색을 반전시키는 등 무채색이지만 반전을 주었고, 포인트 컬러로 레드와 그린을 타이포와 조명에 사용하며 의상 역시 무채색과 어두운 카모무늬의 의상을 착용해 색감을 절제하였습니다. 또 다른 아이돌 뮤직비디오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타이포 장면을 중간중간에 삽입하였고, 산세리프체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영상의 미니멀함에 어울리도록 하였습니다.
에스파의 SMCU 시즌2인 미니 5집 'Whiplash'의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멜트미러에서 총괄 디렉을 맡아 제작 되었습니다. 직전 뮤직비디오에 비해 미니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색 세트장에서는 직선적인 구도와 물체에 초점을 맞춘 장면들을 주로 사용하여 빠른 카메라 전환으로 장면을 자연스럽게 이어 연결하였습니다. 야외를 배경으로 한 촬영지에서는 로우 앵글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1분 59초에는 일반카메라를 사용해 피사체가 직접 촬영하는 등 한번씩 직선구도를 깨는 구도도 보여줍니다. 직전 뮤직비디오와 달리 CG가 많지 않으며 사용된 CG또한 직전 뮤직비디오처럼 색감을 화려하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색감을 절제되게 사용하여 CG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영상이 미니멀하게 보이는 것에 더욱 힘을 주며 세련돼 보이게 하였습니다. 야외세트장을 제외하고는 무채색으로 색감을 조절하여 색을 반전시키는 등 무채색이지만 반전을 주었고, 포인트 컬러로 레드와 그린을 타이포와 조명에 사용하며 의상 역시 무채색과 어두운 카모무늬의 의상을 착용해 색감을 절제하였습니다. 또 다른 아이돌 뮤직비디오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타이포 장면을 중간중간에 삽입하였고, 산세리프체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영상의 미니멀함에 어울리도록 하였습니다.